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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외관드러낸 기아 'K7 프리미어' 사전계약 실시 No. 378328
기아차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 2.5 GDi 첫 적용 차음 유리 확대 적용…전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 적용 첨단 ADAS, 12.3" 대화면 내비, 카투홈·홈투카 커넥티비티 탑재 2.5가솔린 3102만원, 3.0가솔린 359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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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K7 페이스리프트 모델 'K7 프리미어(PREMIER)'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12일 서울 강남구 BEAT360에서 사진영상 발표회를 열어 이달 출시 예정인 'K7 프리미어'를 처음 공개하고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출시 이래 3년 만에 선보이는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차세대 엔진과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이다.

K7 프리미어의 외관은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콘셉트로 대형 세단에 비견할 수준으로 차체가 웅장해졌다는 전문가의 평가이다. 전장이 4995mm로, 기존보다 25mm 길어져 웅장한 인상이 부각됐다.

전면부는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키우고 그릴 내부에는 두꺼운 크롬 버티컬(수직형태) 바를 적용했고 제트라인(Z-Line) LED 주간주행등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테두리에서부터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로 변경돼 섬세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후면부는 차체를 가로질러 좌우의 리어램프와 연결되는 커넥티드 타입의 라이팅 디자인을 적용해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히 제트라인(Z-Line) LED 램프에는 좌우를 가로지르는 바 안에서 간격을 두고 점점 짧아지는 형태의 점등 그래픽이 적용돼 역동적인 느낌이 강조됐다.

실내는 운전석 도어부터 클러스터, 센터페시아를 거쳐 조수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은 안정적인 느낌과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주요 부위에는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구현한 우드 그레인 소재와 크롬 메탈 소재를 조합해 고급대형 세단 수준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K7 프리미어는 2.5가솔린, 3.0가솔린, 2.4하이브리드, 2.2디젤, 3.0 LPi 등 총 다섯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동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5가솔린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102만~3397만원, 3.0 가솔린 모델 2개 트림(노블레스, 시그니처) 3593만~3829만원, 2.4하이브리드 모델 3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3622만원~4045만원, 2.2디젤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3583만원~3790만원, 3.0LPi(면세) 모델 2595만원~3460만원, 3.0LPi(비면세) 모델 3094만원~361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이 차의 가장 큰 변화는 2.5 가솔린 모델로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차 최초로 적용해 연비와 동력성능, 정숙성을 크게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은 기통 당 두 종류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적용했다. 일반 시내 주행과 같은 저·중속 영역에서는 MPI 인젝터를,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같은 고속 영역에서는 GDi 인젝터를 사용하며 운전 조건에 따라 최적의 연료를 분사한다.

3.0 가솔린 모델은 R-MDPS(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를 적용했다. 고출력 전동 모터가 랙에 장착돼 운전자가 핸들을 조작할 때 조향 값을 인지해 즉각적으로 구동시켜준다. 덕분에 기존 대비 조향 응답성이 강화됐다.

기존 대비 차음 유리를 확대적용하고 하체 보강을 통해 진동과 소음을 개선했다. 가솔린과 디젤 전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적용해 더욱 부드러운 변속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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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자동차 제공

K7 프리미어에는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 기술(ADAS)과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켜면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계기판)에 표시해 안전한 주행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BVM)', 차선 및 앞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터널 및 악취지역 진입 전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모드로 전환하는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최초로 적용해 주행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곡선구간 자동감속),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기술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편의사양으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과 12.3인치 풀칼라 TFT LCD 클러스터, 전자식 변속레버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특히 지난해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홈투카(Hometo Car)기능에 더해 카투홈(Carto Home)기능을 국내 처음으로 K7 프리미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투홈·홈투카 동시 적용으로 차량과 집은 쌍방향으로 연결된다. 운전자는 차 안에서 집 안의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의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반대로 집에서 차량의 시동, 공조, 문 잠김, 비상등, 경적 등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더불어 K7 프리미어는 운전자가 심리적 안정 상태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는 청각 시스템인 '자연의 소리'를 처음으로 탑재했다. 운전자는 생기 넘치는 숲, 잔잔한 파도, 비 오는 하루, 노천 카페, 따뜻한 벽난로, 눈 덮인 길가 등 6가지 테마를 선택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량 전·후방 영상을 녹화하고 내비게이션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빌트인 캠', '카카오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 등 커넥티드카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그래비티 블루, 실키실버 등 5종과 내장 색상 블랙, 새들 브라운, 웜 그레이(하이브리드 전용) 등 3종의 조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옵션 패키지를 트림 등급과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다. 가솔린, 디젤 전 트림에서 컴포트, 스타일, HUD팩, 모니터링팩, 드라이브 와이즈 등 옵션 패키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사전계약 고객 중 오토할부를 이용해 7월 중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기본 3년·6만km에서 4년·12만km, 5년·10만km, 6년·8만km 중 하나를 선택해 무상으로 연장해줄 예정이다.

이밖에 K7 프리미어 시승 체험단 모집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1일까지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되는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동안 대회장 주요 장소에 K7 프리미어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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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아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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